호남정맥 4구간 (구절재에서 추령) 2
사진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유일하게 인증샷이 있는 고당산 정상 사진이 없었졌다. 지금 보이는 사진이 고당산에서 찍은 망대봉 사진..
고당산에서 잠시 쉬면서 새순이 돋아나는걸 담아본다. 이제 좀 있으면 푸른잎들로 갈아입을것이다.
고당산을 내려와 헬기장인한 공터를 지나간다.
개운치에 내려서기전 낚시터인지 조그만 소류지가 있다.
개운치에 내려서기전 대나무숲을 통과한다.
대나무숲을 빠져나오면 이렇게 민가가 나온다.
개운리 버스정류장 우린 정읍쪽이 아닌 순창쪽으로...
도로를 건너서 좌측으로 진행하다가 대나무숲 우측길로 진행한다.
망대봉에 올라서면서 29번 도로를 담아본다.뱀이 기어가는거처럼 구불구불하다.
경고문..군사지역으로서 사진촬영을 금하다고 한다.그래도 흔적은 남겨야 하기에...
망대봉 정상이 얼마남지 않았다.군부대로 인하여 정상은 출입을 못하지만...
군부대 철책으로 정상은 밟지 못하지만 서래야님이 정상밑에 코팅지로 망대봉이라고 걸어놓으셨다.여기서 좌측으로 진행하여야 한다.
지나온 고당산 구간을 담아본다.
철책길을 우회하여 이렇게 군부대 정문에 도착하였다.
군부대 정문에서 포장도로 따라 진행하여야 한다. 저앞에 보이는 산들이 오늘 진행하여할 방향인듯...앞에 보이는 철탑은 방송중계탑이다.
앞쪽으로 보이는산이 내장산 자락인듯 싶다.
포장도로 따라서 진행하다보면 이렇게 헬기장을 지나간다.
두들재의 모습..포장도로를 버리고 우측 산 능선으로 진행한다.
여시목으로 가는 길에 나무 5그루가 이렇게 쓰러져있다.
출입금지 표시판..무명봉으로 올라가도 되지만 우측길로 우회하여 진행해도 무방하다.
대나무숲을 통과한다.
여시목의 모습..정면으로 보이는 능선으로 진행한다.
우측으로 보이는 봉오리가 송곳바위의 모습..
우측으로 벌목지대를 두고 진행한다.
우측에 철망을 두고 진행한다.
송곳바위의 모습..
복룡터널위를 지나간다.
434봉을 향하여 열심히 올라간다.
복룡터널 반대편의 모습...
복룡재의 모습..좌측은 벌목지대..
송곳바위에 오르기전의 산죽 지대를 지나간다.
송곳바위밑을 지나간다.
출입금지 표지판..이안으로 들어가야 송곳바위에 도착한다.
내장산의 능선들을 담아본다.
추령으로 가는 도로 구불구불..
아직 만개하지 않은 진달래의 모습..
뒤돌아본 송곳바위의 모습..
중간에 좌측으로 내려서야 하는데 길의 흔적을 못찾아 그냥 도로로 내려섰다.
도로따라서 추령쪽으로 진행한다.
내장산 표지석...다음 구간은 내장산 구간이다.
오늘의 날머리인 추령의 모습..
계획은 하고 있었지만 뜻하지 않게 발을 들여놓은 호남정맥..
지금 한남정맥을 하고 있지만 역시 정맥을 하신분들이 정맥은 호남정맥을 해봐야 제대로된 산행을 한다고 하더니 그명성에 걸맞게 오르내림이 있고
멋진 조망도 보여주는 호남정맥...지금 4구간이지만 못한 구간들도 시간이 나면 첫구간도 밟아보겠지요
모처럼 기호와의 산행이어서 더욱 반갑고 뜻깊은 시간이었던거 같네요.
다음 구간을 기약하면서 칠보면 택시를 호출하여 구절재로 향하고 차를 회수하여 천안에 도착하여 삼겹살에 소주한잔으로
오늘 산행의 피로를 풀어보네요. 다음을 기약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