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정맥/금남호남정맥(완주)

금남호남정맥 4구간 (강정골재에서 모래재)

산하늘 2014. 7. 14. 15:45

 

1. 산행일시 : 2014년 6월 22일 일요일 날씨 맑음

2. 산행코스 : 강정골재 ~ 부귀산 ~ 653봉 ~ 645봉 ~ 가죽재(오룡동 고개) ~ 오산리재 ~ 641봉 ~ 조약치 ~ 주화산 ~ 모래재

3. 산행거리및 시간 : 18.7km 7시간 30분

4. 누구와 : 백두대간 다우렁 회원님들과 나포함 10명

 

휴식 시간을(20분 이내) 포함한 기록
거리
: 18.67 km
시간 : 7시간 34분 59초 (2014-06-22 04:38:26 ~ 2014-06-22 12:13:53)
평균 속도 : 2.46 km/h

휴식 시간을 제외한 기록 - 속도계 기준
시간 : 5시간 40분 43초 (2014-06-22 04:38:26 ~ 2014-06-22 12:13:53)
평균 속도 : 3.21 km/h

 

산행기록
           

지 점

거 리

소요시간

누적 소요시간

정체시간

특 기 사 항

강정골재  

4시 40분

-

   
개실마을 갈림길 3.0 km

5시 35분

0시간 55분

  이정표
절골 갈림길

1.0 km

6시 00분

1시간 20분

  이정표
부귀산

0.8 km

6시 15분~25분

1시간 45분

10분

정상표지판,삼각점
복호봉(653봉)

1.7 km

7시 00분

2시간 20분

 

코팅 표지판
645봉

1.0 km

7시 20분~25분

2시간 45분

05분

 
질마재

0.9 km

7시 45분

3시간 05분

 

 
필봉(600봉)

1.2 km

8시 05분

3시간 25분

 

 
가죽재(오룡동고개)

2.6 km

9시 20분

4시간 40분

 

생태이동통로
622봉

1.9 km

10시 10분~25분

5시간 45분

15분

 
오산리재

1.2 km

10시 55분

6시간 15분

  헝겊표시
봉우재봉(641봉)

1.0 km

11시 25분

6시간 45분

   
조약치

1.2 km

11시 45분

7시간 05분

   
주화산

0.2 km

11시 50분

7시간 10분

  삼정맥분기점
모래재

1.0 km

12시 10분

7시간 30분

  전주공원
 

18.7 km

450분

7시간 30분

   

 

4월에 시작한 금남호남정맥 구간..시산제을 시작으로 영취산에서 시작한 정맥길이 오늘로 마무리 되는 날이다.

오늘은 더운날씨로 인해서 출발시간이 앞당겨져 새벽 두시에 출발한다고 한다.

한시에 일어나서 배낭을 정리하고 세수하고 있는데 전화기가 울린다. 대장님으로부터 온 전화이다.

왜 나오지 않는냐고..내가 착각을 하여 재쌉게 배낭을 메고 버스타는곳으로 뛰어간다.

그렇게 버스에 올라타고 출발을 하니 오늘 회원님들이 많이 빠지신다고 한다.

그렇게 출발하여 보니 10명의 회원님들과 오늘의 산행들머리에 도착하니 4시가 넘은 시각이다.

그렇게 배낭을 챙겨 4시40분에 어둠속으로 오늘의 산행을 시작한다.

 

 

지난구간 내려온 생태이동통로에서 도로로 내려서 마이종합학습장이라는 간판이 있는곳으로 진행한다.

조형물이 있는곳을 지나서..

개인농장이 있는곳으로 주인께서 우회로로 길을 만들어 놓은듯 하다.

등산로 입구쪽으로 진행한다.

산행도중 지난구간 운해에 쌓인 마이산이 보이고..

중간중간 등로가 잡풀로 인해서 어수선하고..다른분들의 산행기에서 보던 전망대는 보여지지 않고..

개인농장 이전에 생태이동통로에서 바로 넘어서야 전망대가 있는곳인거 같다. 그전망대를 지나서 개인농장으로 이어지는듯 싶다.

뒤편으로 오늘 처음 올라서는 부귀산이 보이고..

다시 뒤볼아본 마이산의 모습..

개실마을 갈림길에 도착하고..잠시 휴식을 취하고..

나무 계단이 설치된 지역을 올라선다.

우측으로 임산물 재배지역을 끼면서 진행한다.

절골 갈림길에 도착하고..

부귀산까지 얼마남지 않고..

삼거리 갈림길에서 부귀산은 좌측으로 이어지고..

부귀산에서 설치된 삼각점의 모습..

제대로된 정상석은 없고 스텐표지판이 대신한다.

정상인증샷..근데 뒤에 있는 이정표는 부귀산 정상이 더 가야 하는듯 표시되어 있다. 바래서 거리표시가 제대로 보이지도 않지만..

서래야님의 코팅표지판도 보이고,,

부귀산에서 바로 내려와 전망좋은곳에서 바라본 마이산...

함께하신 회원님들..

부귀산에서 내려와 만나는 약간의 암릉..

절벽에 자라고 있는 소나무를 배경으로..

부귀산에서 내려서는길 급내리막이 이어지고..

653봉에 도착하고..서래야님의 코팅표지판으로 복호봉이라 씌여져 있고..

무명봉을 지나서..

좌측으로 우회하는 등로가 나오고..

낙엽이 쌓여있는곳을 지나는데 지도상으로 우무실재는 어디인지 보이지가 않고..

600봉에 도착하여 물한모금 축이면서 갑니다.많은 표시기들이 바닥에 떨어져 있고..

잡풀로 어수선한 길이 나오고..

이어지는 벌묵지역이 나오고 벌목 가장자리로 이어진다.

벌목지 밑으로 소류지가 보이고

성벽의 흔적인지 돌무더기가 쌓인곳을 지나서..

오룡동 고개로 내려서는길이 어수선하기만 하다.길을 잘못든건지 잡풀속을 헤치고 나아간다.

생태이동통로가 보이고..저위를 통과해서 진행하여야 한다.

생태이동통로로 내려서고..

묘지를 지나는데 이묘지를 지나기전 먼저 가신 회원님이 벌짚을 건드리셨나 목쪽으로 벌에 한방 쏘이고..

우거져있는 숲으로 인해서 제대로 보지 못하고

농장 울타리가 쳐져 있는곳을 지나서..

622봉으로 올라서는 오르막을 힘겹게 올라선다.

표시기에 622봉이 표시되어 있고..

622봉의 모습..

실질적으로 이곳이 622봉인듯 싶다.

코팅표시기로 한현우님의 탁골봉이라는 표시가 되어 있고..

등로따라서 진행하다 오산리재에  도착하고..뚜렷한 특징이 있는곳도 아니고 그냥 진안문화원에 표시한 헝겊으로 오산리재인것을 알고..

오산리재를 지나서 평탄한 길이 이어지다가 다시 오름길이 이어진다.

그렇게 진행하면서 올라선 641봉의 모습..나무밑에 있는 돌에 희미하게 씌여져 있다.

641봉을 지나면서 평탄한 등로가 이어진다.

주화지에 내려서기전 봉우리를 오르지 않고 좌측으로 우회하여 진행한다.

세봉임도길이 보인다.

세봉임도표지석과 공고안내판이 설치된곳으로 진행하여 오르막을 오른다.

오르막을 올라서 드디어 삼정맥 분기점에 선다.

드디어 이곳 주화산에서 금남호남 정맥의 마지막 구간을 마무리 한다.

언제 다시 이곳을 찾을지는 모르겠지만 정맥길로서는 오늘이 마지막일듯 싶다. 인증샷으로 이곳을 마무리 한다.

하산길에 헬기장의 모습..

곰티재 방향으로 진행하고..

갈림길에서 직진으로 가면 호남정맥으로 이어지고 좌측으로 내려선다.

모래재에 내려서고 전주공원이 보이고...

회원님들과 완주 기념사진을 찍으면서...

마지막 후미에서 함께내려오신 칠부능선님 성환님과 함꼐 모두 수고 많으셨네요

오늘 함꼐하신 회원님들과 단체사진으로 금남호남정맥의 졸업을 축하하면서 화이팅으로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 한다.

간단하게 맥주한잔과 수박으로 입가심을 하고 전주로 이동하여 목욕으로 땀을 씻어내고 전주 한정식집에서 전주의별미

비빕밥으로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 한다.

 

이렇게 금남호남정맥을 마무리 한다.

난 호남정맥길에 들어섰지만 백두대간 다우렁 회원님들은 호남정맥길로 이어가신다고 한다.

이어지는 호남정맥 길도 늘 안전산행하시면서 즐겁게 산행하시길 바라면서 함께 산행하신 회원님들 한분한분 모두 수고하셨네요

다음을 기약하면서 회원님들 다시한번 함께한 산행길 즐겁고 행복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