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영인산
1.산행일시 ; 2012년 4월 1일 날씨 맑음
2.산행코스 : 영인산 휴양림 입구 ~ 상투봉 ~ 닫자봉 ~ 영인산 정상 ~ 깃대봉 ~ 연화봉 ~ 영인면 사무소
3.산행거리 및 시간 : 9km 6시간 30분 (등산/하산거리 : 4.6km/4.4km)
4.누구와 : 회사 동호회 회원들과
올해 들어 회사동호회에서 한번 산행을 해야지 마음을 먹지만 제대로 이행을 못했다.
마침 날씨도 좋고 미리 연락을 해서 산행을 하기로 하였으나 약속 장소인 천안역으로 가니 인원이 너무 적어서 실망을 하였으나
그래도 나와준 동료들이 있어서 나름 즐건 시간을 보내도록 노력 하기로 하고 아산으로 가는 전철을 이용하여 아산역에 도착해서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영인산 휴양림 입구에 도착하여 오늘 산행을 시작한다.
천안 전철역 시간표
휴양림 입구에서 우린 곧바로 옆으로 난길을 이용하여 산행을 시작했다 초입에 진달래가 봉우리가 보여서 한장 찍어봤다.
에전에 와서도 느낀거지만 이정표가 참으로 잘되어있어서 산행하는데 큰불변함이 없다. 우린 상투봉으로...
우리가 가야할곳인 정상쪽을 찍어봤다.
영인저수쪽을 배경으로 한장...광호형 눌린 돼지머리 맛있게 잘먹었네요 막걸리와 김치도 너무 맛있게 잘먹었네요 ㅎㅎㅎㅎ
재원이도 같은 위치에서 한켯
상투봉을 담아본다.
역시 잘되어있는 이정표...
상투봉 올라가기전 공원이 잘꾸며져 있다.휴식공간도 많고 연못도 있고 꽃들은 아직이지만 좀더 시간이 지나면 이쁜꽃들과 푸른 잔디로 뒤덮여 있으면 정말 이쁠거 같다
이곳에서 잠깐의 참시간을 가졌다,누른 돼지머리와 막걸리로...
상투봉에서 뒤돌아본 모습
상투봉에서 바라본 영인산 정상
노일이형,해성이형 재원동생 한장
노일이형 독사진
같은 장소에서 해성이형도 한장
광호형도 마찬가지로
좀전의 사진이 나은듯 싶은데......
나도 동참하는 의미에서 한장...
뒤돌아본 상투봉의 모습이 나무 계단과 잘어울린다.
상투봉을 배경으로 한장 찰칵...
이제 닫자봉을 향하여...
오늘 정상석을 세워나보다..아직 마르지를 않았네...
우린 닫자봉을 내려와 산길로 가지않고 임도길로 가다가 다시 산길로 내려와서 만나게 되는 정상 갈림길...
영인산 정상까지 이어지는 계단길...보기만 해도 다리가 저린다...
영인산성 안내표지판
끝없이 이어지는 나무 계단길...
나무 계단을 다올라와서 밑을 보고 찍어보니 경사도 심하네.... 계단 끝부분에 999계단이라고 써놓고 누구는 953계단이라고 하고...난 모르겠다 ㅎㅎㅎㅎ
영인산 정상에 드디어 도착...
정상에 조금만 내려오면 깃대봉이다.예전에 이곳에 군시설물이 있었다고 하던데...
깃대봉에서 바라본 영인산 정상
깃대봉에서 삽교천 방향으로 사진을 찍어본다...
깃대봉에서 내려오면 영광의 탑이 우뚝 서있다.
깃대봉을 거쳐 연화봉 도착 정상,깃대봉,연화봉 다 그근방에 자리잡고 있다. 과연 봉오리가 맞는건지...
이곳을 거쳐 우린 휴양림쪽으로 가지않고 좌측으로 시멘트 포장길로 내려오면 영인 면사무소로 내려오게 된다.
모처럼 조촐한 인원이지만 함께해서 즐거운 산행이었다. 날씨도 좋아서 산행하기에는 큰무리가 없었던 산행이었다.
가는길도 오던거처럼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아산 온천역으로 가서 천안으로 오는 전철을 타고 산행을 마무리 하였다.
천안에 도착하여 요즘 제철인 쭈꾸미 샤브샤브로 하산주를 마무리 하였다.
다음번에는 좀더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즐거움을 나누었으면 한다.
다음을 기약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