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정맥/한남정맥(완주)

한남정맥 8구간 (백석고개에서 것고개) 2

산하늘 2013. 3. 24. 12:53

맛있게 점심을 먹고 오후 산행을 시작합니다.성진테크 안으로 진행해서 이층집 가지전 좌측 포도밭으로 진행합니다.

포도밭 가장자리로 진행해서 산으로 진행합니다.

대호정이라는 국궁장 가장자리로 돌아서 수안산으로 진행합니다.

수안산 정상 이정표..오르막을 열심히 올라갑니다.

수안산 정상에 자리잡은 헬기장...

수안산 정상에 두개의 돌탑이 있네요 맞으편에 정자도 있고요

돌탑에서 좀 내려와 수안산신령지단이라고 산신제를 지내는 제단이 있네요

대곶중학교로 진행합니다.

우측에 묘지를 두고 진행합니다.

양쪽으로 밭을 두고 진행합니다.컨테이너 박스 앞으로 진행합니다.

양쪽으로 밭을 두고 진행하다가 아울렛 매장 주차장을 가로질러 진행합니다.

아울렛 매장을 나와 대곶사거리에 도착해서 횡단보도를 건너 대곶성당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대곶우체국앞을 지나서 진행합니다.

대곶사거리에서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대곶초등학교로 진행합니다.

대곶초등학교 정문에서 좌측으로 담장따라 진행합니다.

대곶초등학교 담장과 솔로몬 학원 건물 사이의 길로 진행합니다.

도로를 따라 걷다가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새로지은 공장건물로 인하여 좌측으로 우회합니다.

공장절개지를 따라 내려오다가 동서 2차 아파트를 따라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이 공장 건물로 인하여 마루금이 절개되어 우회하여 마루금에 복귀합니다.

대곶북로에 도착합니다.이곳부터 도로를 따라 20여분을 진행합니다.만덕산 방향이 아닌 도로따라 진행합니다.

아스팔트 도로 따라 걷기가 쉽지 않네요 차량 통행도 많고 인도도 없어서 위험하기까지 합니다.

장승산업단지앞을 지나갑니다.

선답자님들의 산행기를 보면 뉴팜 이정표가 보이면 도로 걷는일도 끝난다고 하더니 많이 반갑더라고요

도로 걷는일이 끝나고 장승고개에 도착합니다.이곳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진행합니다.

산행기에서 선답자들을 많이 놀라게한 주인공들이네요

펜스따라 진행합니다.

개인농장으로 인해서 여기서도 우회하여 진행합니다.

통신안테나에서 이렇게 곧바로 오면 좋을텐데 우회하여 돌아옵니다.

저멀리 보이는곳이 문수산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새로지은 공장들로 인해서 많은 절개지를 지나갑니다.절개지로 내려와서 포장길을 건너서 진행합니다.

저앞에 보이는 묘지쪽으로 진행하여야 합니다.

수로를 건널수 있도록 나무들로 다리를 만들어 놓았네요

임도길을 따라 진행합니다.분홍색 건물이 한성신약이네요.

임도를 따라 오다가 아스팔트 포장도로를 건너서 묘지쪽으로 진행합니다.

앞에서 보았던 묘지를 오릅니다.

철조망을 따라 진행합니다.

공장으로 인해서 생긴 절개지 따라 진행합니다.

부대를 만나서 부대 철조망따라 진행합니다.

선답자님께서 친절하게 그려 놓으셨네요 감사합니다.

부대 철조망과 헤어져 벌판에 건물하다를 사이에 두고 내려와 다시 산길로 진입합니다.

건물 가기전에서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벌판을 가로질러 소나무숲으로 진행합니다.소나무 숲에서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부대 철조망을 만납니다 철조망 따라서 진행합니다. 부대 정문을 지나서 다시 부대 철조망 따라 진행합니다.

부대 정문입니다.병성이가 위병을 서는 군인에게 호도과자를 주려고 합니다.

오늘의 날머리인 것고개에 도착합니다.해병대 부대가 보이네요

통진두레문화센터 건물입니다.이곳에서 산행을 마무리 하고 배낭을 정리합니다.

해병대 부대와 청룡사 이정표를 담아봅니다.

오늘 함께한 12명의 회원님들과 단체사진으로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이렇게 한남정맥 8구간 백석고개에서 것고개 구간을 마무리 합니다.

많이 알려진 산은 없지만 그래도 가현산의 진달래 핀모습을 보고 싶네요. 그렇게 어렵지 않은 구간이었던거 같네요

대곶사거리에서 마루금이 끊어져 우회하기도 하고 장승고개 지나서 지금이야 괜찮지만 여름철이면 많이 우거겨 산행하기가 쉽지않을듯 싶네요

선두팀들이 늘 고생으로 알바없이 늘 잘진행할수 있었던거 같네요.나와 두분을 할메산에서 내려와 잠시 롯데마트에서 우회하여 정맥길에 복귀하기 했지만요

오늘 산행은 여러모로 날씨도 좋았고 점심까지 외식으로 인해서 한결 발걸음이 가벼웠던거 같네요.

이제 한구간 남았네요.3월이 좀 길어서 회원님들이 볼날이 좀 멀게 느껴지지만 건강하게 다시 뵙기를 바라면서 해장국으로 산행후 뒤풀이 하고

천안으로 향합니다.오늘 모처럼 함께하신 무한질주님과 다시한번님 처음오신 민둘레님도 많이 반가웠네요

늘 함께하면 좋겠네요

이만 마감해야겠네요 늘 좋은모습으로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