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산 송악저수지 부근 휴게소옆으로 저수지 둘레를 따라 도착한 천년의 숲길..
가볍게 산책하는 기분으로 숲길을 따라 걸어본다.안내판의 모습..뒤에 보이는 계단을 따라 걸어간다.
가는중간중간 안내판이 잘 설치되어 있어서 길을 잃어버릴걱정은 안해도 될듯 싶다.
가을하늘아래 송악저수지의 모습...
500m긴골산 정상..정상표지판도 없고 정상이 어디인지 확실하지가 않다.그래도 이정표따라 진행한다.
벤치와 이렇게 넓다란 들마루도 설치되어 있다.
여기서 말하는 정상은 어디를 말하는건지..
황산이라고 표시되어있는 표시기가 있다.
오형제 고개롤 이어져있나보다..아산기맥을 하면서 지나간 오형제 고개..시간이 되면 이길도 한번 쭉~~따라 가봐야할듯 싶다.
오형제 고개 안내판에서 다시 뒤돌아와 송악저수지 방향으로 진행하면서 나오는 편안한 소나무 숲길..
산에서 내려와 만나는 저수지 임도길..임도길따라 처음출발하던 곳으로...
산행도 조금했지만 그래도 배가 고프다.계란말이 김밥으로 맛있게 먹는다.
다시한번 시간되면 배낭을 둘러메고 한번 가봐야겠다. 짧은산행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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