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1년 11월 20일 일요일 맑음 조망도 좋음
코스 및 시간 : 회룡마을 ~ 장안사 ~ 회룡대(제1전망대) ~ 봉수대 ~ 용포대(제2전망대) ~ 삼강앞봉 ~ 야외무대 ~ 사림재 ~ 용포마을 ~ 뿅뿅다리 ~ 회룡포 ~
뿅뿅다리 ~ 회룡마을 (여유롭게 4시간정도 )
누구와 : 나와 상범이형 가족분들 포함 6명
회룡마을에 내려서 보면 모래사장이 드넓게 펼쳐져 있다 바닷가 모래사장을 연상케 한다
입구에 만나게 되는 이정표 우린 회룡대로 발걸음을 옮긴다
조망좋은곳에서 풍경을 담아본다
넓게 펼쳐진 평탄한 숲길이 너무 좋다 바닥에 떨어진 솔잎들이 완충역활을 해준다 형님 멋있네요
나도 조망좋은곳에서 한켯
이정표가 너무도 친절하게 갈방향을 아르켜준다
가는길에 붉게 물든 단풍도 반겨준다
호룡포 안내문
저기 보이는 다리가 유명한 뿅뿅다리이다 물반 모래반이다
회룡대에서 바라본 회룡포 마을이다
회룡포를 배경으로
회룡대라고 씌여진 정자 제1전망대이다
다른봉수대와 달리 이곳 봉수대는 사각형으로 되어있다
우린 용포대를 향하여 발걸음을 옮긴다
너무도 좋은 숲길이다
용포대에서 내려다본 회룡포
용포대 (제2전망대)
우린 의자봉쪽으로 방향을 잡는다
저기 다리가 보이는곳이 삼강주막인거 같다
시설물을 많이 보충하는거 같다 야외무대 광장이다
의자봉,적석봉,사림봉은 들르지는 못했다 갈림길인 사림재이다
회룡포 마을 안내도이다
마을에 시래기가 잔뜩 걸려있다 건강식으로 몸에도 좋다
감이 말리려 널어놓은 모습이 이쁘다
뿅뿅다리 안내판...
멀리서 본 뿅뿅다리의 모습
하천옆으로 갈대가 너무도 멋있게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바람이 불어서 추웠지만 그래도 햇살에 비친 갈대의 모습이 너무 멋있다
갈대옆에서 한장...
회룡포 올레길에 세워진 정자에 좋은글귀를 담아본다
올레길 옆으로 멋진 소나무들이 운치를 더해준다
또하나의 뿅뿅다리
회룡포 마을 입구에 커다란 표지석이다
반짝이는 물과 갈대가 너무 멋진 조화를 이룬다
뿅뿅다리를 건너며 회룡포 마을 여행을 마친다
모처럼 여유롭게 즐기면서 걸었다 산책로같은 소나무숲길이 더없이 발걸음을 가볍게 해주었다
내려와서 형이 해준 따뜻한밥과 그리고 맛나게 끊여준 부대찌개로 점심을 근사하게 해결하고
천안으로 방향을 잡아 오늘 하루를 마감한다
형과 함께해서 더없이 즐거운 하루였네요
고마워요 담에도 더멋진 여행을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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