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금북정맥 (모래재에서 이티재) 2

좌구산에서 내려와서 만나는 칼춤바위...보는 시선에 따라 글쎄...

개념도상에 돌탑이 있는 지점..

방고개로 내려가는길...제법 경사가 있어서 미끄럼에 주의해야 한다.

방고개로 우린 진행한다.

내리막이 이어지다가 이렇게 또 오르막도 만난다.

좌구산 많은 사람들이 찾는지 제법 쉼터도 잘갖춰져 있다,

좌구산 천문대의 모습...

좌구산 안내도...안내도상에 밤고개 안내표지판에는 방고개..어떤게 맞는건지...이티재까지 5.92km..

우린 구녀성으로 진행한다.이곳 정자에서 후미팀을 기다리면서 잠시 휴식을 취한다.

저멀리 좌구산의 모습이 보인다.

후미팀과 함께 방고개를 떠나 이제 구녀산으로 가는길에 만나 계단길...

우린 좌구정으로 진행한다.

진행하여온 능선과 멀리 좌구산 천문대의 모습도 보인다.

오늘 산행은 크게 알바할 구간이 없는거 같다.표시기도 잘되있고 이렇게 안내표지판들도 잘되어있어서...

좌구정의 모습...

삼기저수지의 모습..

분젓치에 도착...이제 이티재까지도 얼마남지 않았다.

도로가 아직 결빙되어 있다.이곳이 청원군과 증평군의 경계인지...

좌구정의 모습..

이티봉으로 진행한다.

이제 얼마남지 않아서인지 여유가 생긴다.편안한 소나무 숲길에서 사진도 찍어본다.

구녀산에서 인증샷..

구녀산의 돌탑과 정상석...

오늘의 날머리인 이티봉 휴게소.. 800m 만 진행하면 오늘 산행도 마무리 된다.

구녀산 정상에 이렇게 쉼터와 운동시설이 갖춰져 있다.

구녀성의 유래...

구녀산 정상에서 이제 우측으로 진행하여야 한다.

구녀성도 있고 구라산성도 있는건지.. 어디에 흔적이 있는건지..

벤치와 운동시설물이 또 있다.저기 펜스만 지나면 이제 산행도 마무리 된다.

이티봉 휴게소 건물..영업을 하지 않는거 같다.

오늘의 날머리인 이티재의 모습..담달을 기약하면서...

이렇게 또 한구간을 마무리 한다. 오늘 산행은 길찾기에 있어서 큰어려움없이 무탈하게 진행하였던거 같다.

처음 들머리부터 질마재까지 그리고 끝까지 회원들을 챙겨주신 소청 대장님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추운 날씨속에서도 회원들의 따뜻한 온정이 있어서 잘 마무리 되지 않았나 싶다.

회원님들 수고많으셨네요.다음달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이티재을 출발하여 병천에 들러서 순대와 국밥으로 하산주를 하면서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