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팔공산

 

2015년 3월 29일 일요일 회사 동호회 회원들과 대구 팔공산 산행을 시작한다.

수태골로 들머리를 잡고서 오도재를 거쳐 서봉(삼성봉)에 가서 다시 오도재로 와서 비로봉을 거쳐서

동봉 ~ 염불봉 ~ 팔공산 탐방지구로 내려오는 산행이다.

출발하기전 단체사진으로...

 

출발후 얼마지나지 않아서 릿지산행을 하는분들을 본다. 무섭지도 않은지..

등로옆으로 계곡물이 흐르고..

첫번째 휴식타임에 어묵튀김과 과일등으로 막걸리 한잔으로 목을 축이면서..

막걸리 한잔에 다시 기운내서 출발한다.

비로봉에 있는 중계탑이 보이고..

동봉쪽으로 방향을 잡아보고..

오도재에 도착을 한다.오도재까지 계속 오름이 이어진다. 위원장님을 담고..

뭐가 그리좋은지 인상은 찡그리지만 보기는 좋다.

태섭이도 담아주고..

늘 힘들어하는 동균이..그리고 만진이도..

 

다시 동봉쪽을 담아보고..

모처럼 참석한 찬석이도 담아주고..

서봉쪽에서 바라본 비로봉의 모습..그리고 성표형과 만진이..

비로봉과 동봉의 모습..

회원들 단체로 한장 찍으면서..

동호회 회장님 드디어 서봉에 도착해서 인증샷..여기까지 온 회원들은 많지가 않다. 다시 비로봉쪽으로 진행..

찬석이도 한장...

비로봉의 모습과 뒤편으로 공군 레이더 기지가 보인다.

성표형도 한장..

 

비로봉과 동봉을 배경으로..

 

 

서봉을 삼성봉이라고도 한다.

서봉에 갔던 회원은 4명 그렇게 다시 오도재로 와서 비로봉 정상에 선다. 정상주위에는 통신탑들이 늘어서 있다.

팔공산 제천단을 담아보고..

비로봉 지역과 공군 레이더 기지는 금지구역이던곳이 풀려서 이렇게 출입이 가능해졌다.

정상에서 회장님..

성표형..

그리고 찬석이..

나도 정상에서..

 

정상에서 바라본 동봉의 모습..

여기서 정상팀 4명은 막걸리로 정상에서 한잔씩 하고 간다.

팔공산 동봉 석조약사여래입상의 모습..동봉에 오르기전..

다시 비로봉을 담아보고..

동봉에 오르기전 먼저간 회원님들을 만나서 점심을 먹고 동봉에 올라서 서봉을 배경으로..

동봉에서 단체사진으로..

 

 

 

앞서간 선두팀을 동봉밑에서 만나고..

가입후 처음 참석한 종해형..

선두로간 희성이..

 

 

 

 

 

 

 

 

하산길에 소나무길이 이어지면서..

편안한 등로가 이어진다.

 

 

이렇게 오늘 산행을 마무리한다.

길지않은 코스지만 휴식도 많이 하면서 그렇게 산행을 마무리한다.

팔공산 탐방지구로 하산해서 오는길에 백숙으로 하산주로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 한다.

함께해준 회원님들 수고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