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11월 5일 일요일
깊어가는 가을을 보내는것이 아쉬운 마음에 집에서 멀지 않은 물향기 수목원을 찾아간다.
세째 처형님과 조카와 함께..
수목원에 들어선 순간..모든 풍경들이 다이쁘기만 하다.
단풍이며 억새며 그리고 은행잎들까지..그리고 메타세콰이어길까지..
가을의 정취를 맘껏 눈으로 보고온 시간이었다.
사진 몇장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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